저축銀도 예금금리 올려…1년 만기 年 4% 상품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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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2022.09.19. 오후 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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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찬옥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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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K저축은행은 약정 기간 1년을 채우면 최고 연 4.0%(세전)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 'OK e-플러스 정기예금'을 출시했다. 이 상품은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기본 연 3.0%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, 1년 만기를 채우면 우대금리 1.0%포인트가 더해져 최고 연 4.0%가 적용된다.

개인과 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, 가입 금액은 10만원부터 100억원까지다. OK e-플러스 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, OK모바일뱅킹과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. 1년 만기 정기예금에서도 속속 4%대 금리 상품이 나오고 있다. 상상인저축은행 '뱅뱅뱅 회전정기예금'도 최고 연 4.01%를 준다. 상상인저축은행의 다른 상품 '비대면 회전정기예금',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'크크크 회전정기예금' '회전E-정기예금' '회전정기예금(비대면)'이 모두 최고 연 4.01%를 적용한다.

은행권에서는 대구은행의 'DGB주거래우대예금(첫만남고객형)'이 최고 연 3.81%로 금리가 가장 높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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